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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상식

[기초 경제 상식 용어 23] 통화량/ 본원통화 / 파생통화 / 오늘은 통화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단어가 생소해서 어렵게 다가오긴 하지만 차근차근 정리해보려 한다. [내돈내산] 최진기의 기초상식 오늘부터 1일 책 요약하며 공부한다.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이 책도 반 정도 온 것 같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조금씩 경제 상식 전문가가 되길 바랍니다. 어제는 수능날이었는데, 수능을 본 모두 학생들이 좌절이 아닌 새로운 출발의 설렘과 기쁨이 가득하길 기도해 본다. 경제 용어 81. 한국은행이 시중은행으로 흘려보낸 돈을 본원통화라고 한다. 조폐공사에서 한국은행으로 입고된 새 돈은 통화량이 아니다. 한국은행에서 국민은행, 우리은행 같은 시중은행으로 흘러들어 가야 비로소 통화량으로 잡힌다. 본원통화는 우리가 볼 수 있는 지폐와 동전.. 더보기
[기초 경제 상식 용어 22] 통화 / 지급준비제도 / 신용창조 2023년 11월 15일 수능이 1일 남은 수요일이다. 우리나라에서 수능날은 특별하다. 내 주변에 수능 시험을 보는 사람은 없지만 긴장감이 함께 든다. 학생들이 이제까지 노력한 것이 실수 없이 모두 발현되길 기도한다. 오늘도 나는 경제 공부를 한다. 짧은 시간이지만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조금씩 경제가 보일 거라 믿는다. 경제 상식이 전혀 없는 나에게 쉽게 설명이 되어 있는 "최진기의 경제상식 오늘부터 1일" 다음 챕터를 정리해 보겠다. 하루 10분 제 블로그 글을 함께 읽다 보면 경제 상식의 쌓이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응원한다. 경제 용어 76. 통화(currency)는 '현재 흘러 다니고 있는 돈'이라는 뜻이다. 흔히 통화라고 하면 지폐나 동전만 연상할 수 있는데, 예금, 수표, 어음 등 지불.. 더보기
[기초 경제 상식 용어 20] 회사채 / 전환사채 / 날씨가 점점 추어지지 몸이 움추려든다. 이럴 때일 수록 움직이고 운동을 다녀야 한다. 나는 최근 요가를 시작했다. 운동 부족으로 피곤이 누적되니 면역력이 너무 떨어진 것 같다. 경제 공부하는게 조금씩 지치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오늘도 경제 공부를 하며 요약중이다. 하루하루 노력하다 보면 조금은 경제가 알아지길 바라본다. 경제 용어 69. 회사채는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이다. 기업이 발행하는 채권이므로 돈을 못 받을 위험이 국채보다 높다. 그래서 회사채 금리는 거의 대부분 국채금리보다 높다. 회사채는 보통 신용등급을 18개로 나눈다. 다음 그림을 참고하자. 경제 용어 70. 전환사채(CB)는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회사채이다. 기사에 CB라고만 나올 때가 많으니 기억하면 좋다. 전환사.. 더보기
[기초 경제 상식 3] 공공재 / 사회간접자본 / 재분배 / 밴드왜건 효과 챕터 3. [ 최진기의 경제 상식 오늘부터 1일 ] 경제 용어 요악하기 하루 10분 투자해서 경제 상식 늘리기 프로젝트!! 하루 10분 투자하여 매일 경제 상식을 쌓아가다 보면 어느새 경제 전문가가 되어 있을 것이다. 경제 공부를 시작하고자 마음 먹고,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은 모두 부자의 첫 걸음을 시작한 것이다. (축하 드립니다. 짝짝짝) 기초 경제 상식을 높여주는 경제 용어를 정리하고자 한다. 앞에서도 안내했듯이 최진기의 경제 상식 오늘부터 1일 내용을 참고하여 요악, 작성하고자 한다. 용어 9. 경제주체로서 정부의 가장 큰 역할은 가계와 기업으로부터 세금을 거두어 공공재를 생산하는 것이다. 공공재는 모든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재화나 서비스인데, 사회간접자본과 공공서비스가 있다. 사회간접자본(.. 더보기
[기초 경제] 최진기의 경제 상식 오늘부터 1일 최진기의 경제상식 오늘부터 1일 (스마트 북스) 최진기의 경제 상식 오늘부터 1일은 경제 입문자들이 가장 먼저 볼 만한 쉬운 책, 쉽지만 기초가 튼튼한 책, 그림으로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기억하는 책, 이게 이 책을 쓰는 목표인 책이다. 주식을 시작했다. 주식 시작과 함께 경제 상식이 부족한 나를 잘 알기에 어렵지만 경제 공부도 병행하기로 했다. 여러 검색을 통해 "최진기의 경제 상식 오늘부터 1일" 책을 구입해서 읽어보기로 했다. 경제 기초가 없는 사람들도 쉽게 접근하고 읽기 편하게 정리된 책이다. 1독을 마쳤다. 1번 읽는다고 경제 상식이 갑자기 생기는 것 아닌 거 같다. 나는 다시 한번 정독을 하며 책을 요약해 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차근차근 챕터를 정리하며 조금이나마 경제 보는 눈이 길러지기 바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