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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

[기초 경제 상식 용어 23] 통화량/ 본원통화 / 파생통화 / 오늘은 통화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단어가 생소해서 어렵게 다가오긴 하지만 차근차근 정리해보려 한다. [내돈내산] 최진기의 기초상식 오늘부터 1일 책 요약하며 공부한다.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이 책도 반 정도 온 것 같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조금씩 경제 상식 전문가가 되길 바랍니다. 어제는 수능날이었는데, 수능을 본 모두 학생들이 좌절이 아닌 새로운 출발의 설렘과 기쁨이 가득하길 기도해 본다. 경제 용어 81. 한국은행이 시중은행으로 흘려보낸 돈을 본원통화라고 한다. 조폐공사에서 한국은행으로 입고된 새 돈은 통화량이 아니다. 한국은행에서 국민은행, 우리은행 같은 시중은행으로 흘러들어 가야 비로소 통화량으로 잡힌다. 본원통화는 우리가 볼 수 있는 지폐와 동전.. 더보기
[기초 경제 상식 용어 21] 화폐 / 돈의 역사 / 명목화폐 / 요 며칠 바빠서 티스토리에 글을 올리지 못했다. 그 말은 경제 공부를 하지 못했다는 말이다. 다시 마음을 다 잡고 경제 공부를 하고자 한다. 오늘은 돈에 대한 파트이다. 돈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경제공부를 할 때 우리가 사용하는 돈이 무엇인지 아는 것은 중요하고 생각한다. "최진기의 경제상식 오늘부터 1일" 책 요약 및 정리를 중심으로 돈, 화폐에 대해 공부하고자 한다. 경제 용어 74. 그 돈의 실제 가치와는 상관없이 화폐에 새겨진 액면단위로 유통되는 돈이다. 반면 물품화폐는 가축이나 노예, 곡물, 귀금속 등 실제 가치로 통용되는 화폐인데 '상품화폐'라고도 한다. 오늘날 거의 모든 국가에서 쓰는 화폐는 명목화폐이다. 실제 가치가 고작 100월, 200원에 불과한 지폐들이 어떻게 1만원,.. 더보기
[기초 경제 상식 용어 20] 회사채 / 전환사채 / 날씨가 점점 추어지지 몸이 움추려든다. 이럴 때일 수록 움직이고 운동을 다녀야 한다. 나는 최근 요가를 시작했다. 운동 부족으로 피곤이 누적되니 면역력이 너무 떨어진 것 같다. 경제 공부하는게 조금씩 지치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오늘도 경제 공부를 하며 요약중이다. 하루하루 노력하다 보면 조금은 경제가 알아지길 바라본다. 경제 용어 69. 회사채는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이다. 기업이 발행하는 채권이므로 돈을 못 받을 위험이 국채보다 높다. 그래서 회사채 금리는 거의 대부분 국채금리보다 높다. 회사채는 보통 신용등급을 18개로 나눈다. 다음 그림을 참고하자. 경제 용어 70. 전환사채(CB)는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회사채이다. 기사에 CB라고만 나올 때가 많으니 기억하면 좋다. 전환사.. 더보기
[기초 경제 상식 용어 19] 채권의 형태 날씨가 비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날씨가 변덕스러운 날인 거 같다. 이번 시간에는 채권의 형태에 대해 공부하고자 한다. 채권의 형태가 이렇게 형형색색인지 몰랐다. 관련 용어도 너무 많았다. 차분히 다시 한번 요약하며 알고 싶다. 경제 공부를 시작하기로 마음먹고 처음으로 1 독했던 책이 최진기의 경제상식 오늘부터 1일 책이었다. 앞서 말했듯이 이 책 중심으로 요약 정리하고자 한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하루에 10분 투자로 조금씩 경제 상식 전문가가 되어가길 바라본다. 경제 상식 68. 다양한 채권들이 있다. 1. 할인채: 채권에 표시된 액면가보다 할인된 가격에 파는 채권이다. 할인채는 한마디로 선이자 방식의 채권이다. 2. 이표채: 액면가를 주고 사서 분기, 6개월, 1년마다 정해진 날짜에 이자를.. 더보기
[기초 경제 용어 9] 국제수지표 / 국제지수표의 구성 / 국제지수의 균형 경제 용어 34. 대부분의 가정은 수입과 지출을 관리하기 위해 가계부를 작성하며 기업도 수입과 비용을 파악하기 위해 회계장부를 작성한다. 국가도 외국과의 거래 내용을 기록하여 경제정책을 수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일정 기간 동안의 한 나라 경제활동을 GDP로 측정한다면, 일정기간 동안 한 나라가 외국과 교역한 거래 내용은 국제수지표에 나타나 있다. 국제수지표는 경제활동의 소재지가 국민경제 영역 내에 있는 거주자와 영역 밖에 있는 비거주자 사이의 모든 경제적 거재를 기록한 것이다. 여기서 거주자와 비거주자의 구분은 국적이 아니라 경제활동에 있어 이익의 중심이 어디에 있는가가 중요한 기준이 된다. 보통 해외 경제주체라도 1년 이상 우리나라에서 경제활동을 하거나 할 의향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