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기의 경제상식 오늘부터 1일 (스마트 북스)
최진기의 경제 상식 오늘부터 1일은 경제 입문자들이 가장 먼저 볼 만한 쉬운 책, 쉽지만 기초가 튼튼한 책, 그림으로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기억하는 책, 이게 이 책을 쓰는 목표인 책이다.
주식을 시작했다. 주식 시작과 함께 경제 상식이 부족한 나를 잘 알기에 어렵지만 경제 공부도 병행하기로 했다. 여러 검색을 통해 "최진기의 경제 상식 오늘부터 1일" 책을 구입해서 읽어보기로 했다. 경제 기초가 없는 사람들도 쉽게 접근하고 읽기 편하게 정리된 책이다.
1독을 마쳤다. 1번 읽는다고 경제 상식이 갑자기 생기는 것 아닌 거 같다.
나는 다시 한번 정독을 하며 책을 요약해 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차근차근 챕터를 정리하며 조금이나마 경제 보는 눈이 길러지기 바란다.
A1
경제 공부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세요!!!
책 일부 내용 발췌, 요약해 보고자 한다.
후배에게 "왜 재테크 책만 보고 경제 공부는 하지 않느냐?'라고 물었더니 그냥 관심이 없단다.
"경제 공부의 토대가 없이 투자 상품에만 기웃 대다가는 크게 당한다. 나이가 들고 통장에 돈이 쌓일수록 더 크게 당한다"라고 하다가 결국 "그냥 무조건 해"라는 말까지 입에 담았다.
나도 주식을 시작하고 경제 공부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어렵다. 뉴스도 찾아보지 않는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싶다. 저자와 후배가 나눈 이 대화가 와 닿았다. 돈을 벌고 싶고 부자가 되는 사람이라면 경제 공부도 병행하자.
한국은 경기가 회복기-활황기-후퇴기-침체기-의 한 주기를 순환하는데 약 50개월(4년)이 걸린다. 그러므로 성인이 된 후 60년 동안 적어도 10번 이상의 경기 하락을 겪게 된다.
20,30대 젊은 나이에 경제 공부를 시작했다면 경기 상승/하락의 경제 주기를 주의 깊게 체험하게 된다. 이후 나이가 들어 목돈을 들고 있을 때 더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다.
돈을 벌고 싶고, 투자를 앞두고 있는 사람이라면 경제 공부를 선택이 아닌 필수로 병행하자.
6개월 투자해서 60년 활용하자.
그런데 경제공부를 하려고 나섰다가도 생소한 경제용어들을 보면 골치가 아프고 잘 외워지지도 않는다. 경제 공부가 어렵고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힌다.
자, 일반인에게 필요한 경제공부는 크게 두 가지이다.
1단계 경제용어나 경제의 기본 분야에 입문하는 단계이다. 경제용어의 기본 벽을 넘고나면, 1단계에서 꼭 읽어야 할 분야는 몇 가지로 한정되어 있고 책으로 치면 한 10권 정도 된다. 한 달에 1,2권만 읽어도 6개월이면 대략 상은 잡힌다. 6개월 투자해서 60년 써먹는 것이다. - 책 내용 일부 -
이 책을 요악하고 정리하면서 경제 상식을 쌓아보려 한다. 경제 상식이 필요한 초보 입문자들이라면 함께 성정하길 바라본다.
책 목록
1. 고등학생도 아는 경제상식 다지기
2. 금리가 들썩들썩
3. 채권이 뚜벅뚜벅
4. 통화가 부글부글
5. 경기정책이 힐끔힐끔
6, 경제지표가 왁자기껄
7. 환율이 후들후들
8. 세계경제가 한눈에 탁
9. 주식시장이 시끌시끌
출처: 최진기의 경제상식 오늘부터 1일
A1
'경제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초 경제 용어 4] 스놉효과 / 베들런 효과 / 과시 효과 / 의존 효과 / 언더독 효과 / 투기 효과 / (5) | 2023.10.24 |
---|---|
[주식 용어] 배당성장주/ 주식배당 세금 / 주식 공부 (2) | 2023.10.23 |
[기초 경제 상식 3] 공공재 / 사회간접자본 / 재분배 / 밴드왜건 효과 (2) | 2023.10.23 |
[기초 경제 상식 2] 경제 객체/경제재/애덤 스미스/서비스/경제주체/가계/ (0) | 2023.10.20 |
[기초 경제 상식 1] 경제학/희소성의 원리/기회 비용/매몰 비용 / 최진기의 경제상식 챕터 1 (2) | 2023.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