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2. [ 최진기의 경제 상식 오늘부터 1일 ] 경제 용어 요악하기
하루 10분 투자해서 경제 상식 늘리기 프로젝트!!
하루 10분 투자하여 매일 경제 상식을 쌓아가다 보면 어느새 경제 전문가가 되어 있을 것이다. 경제 공부를 시작하고자 마음먹고,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은 모두 부자의 첫걸음을 시작한 것이다.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기초 경제 상식을 높여주는 경제 용어를 정리하고자 한다. 앞에서도 안내했듯이 최진기의 경제 상식 오늘부터 1일 내용을 참고하여 작성하고자 한다.
경제 용어 5. <경제객체>
경제활동의 대상을 경제객체라고 한다. 경제객체에는 재화와 서비스가 있어, 재화는 인간에게 효용을 주는 물리적인 것으로 자동차나 책상은 물론 공기나 전기와 같이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포함하는 개념이다.
이 중에서 실질적인 경제활동의 대상이 되는 것은 유용성과 더불어 희소성을 가지는 경제재이다. 물과 공기 등은 어떨까? 유용성이 있지만 희소성이 없다. 그래서 실질적인 경제활동의 대상이 되지는 않는데 이를 자유재라고 한다.
경제 용어 6. <애덤 스미스>
애덤 스미스가 말한 다이아몬드의 역설을 한번 들여다볼까?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품이므로 유용성이 매우 크지만 희소성은 거의 없다. 반면 다이아몬드는 사람이 생존하는 데 없어도 무방할 만큼 유용성은 작지만 매우 희귀한 보석이다.
물은 자유재, 다이아몬드는 경제재이다. 먹고살 정도가 되면 사람들은 귀한 것에 집착하고 희소할수록 가격이 올라간다.
경제적 가치가 없는 자유재가 경제재가 되기도 한다. 유튜브에 올라온 쌍둥이 옹 아링 동영상, 부모에게는 유용성이 있었지만 누군가 돈을 주고 살 만한 가치인 희소성이 없는 자유재였다. 그런데 1억 회 이상의 조회수를 올리며 광고에까지 등장하자, 쌍둥이 동영상은 경제재가 되었다.
경제 용어 7. <서비스>
경제학에서 서비스는 형체는 없지만 가치가 있어서 돈을 지불하는 것으로 용역이라고도 한다.
경제 용어 8. <경제 주체>
경제주체는 경제활동을 하는 개인이나 집단이다. 누가 생산하고 분배하고 소비하는가? 이 '누가'에 해당하는 것이 바로 경제주체이다. 경제주체는 가계, 기업, 정부 3가지이다.
가계는 일반 가정을 말하는데 생산활동에 참여한 대가로 소득을 얻어 소비활등을 한다. 즉 기업에 노동력, 자본, 토지 등의 3가지 생산요소를 제공하고 생산에 참여한 대가로 각각 임금, 이자나 배당, 지대 등을 분배받아 그 돈으로 기업이 만든 생상물을 소비하는 거다. 즉 가계는 경제에서 생산요소의 제공자이자 소비의 주체이다.
기업은 재화와 서비스를 만드는 생산의 주체이며 분배의 주체이다. 가계에 상품을 판매하고 그 대금을 받아 재생산을 하고 이윤을 늘려간다. 그리고 생산을 통해 얻은 이윤을 노동자에게는 임금으로, 자본을 빌려주거나 투자한 측에는 이자나 배당으로, 토지를 빌려준 측에는 제대로 '분배'한다. 즉 경제에서 분배의 주체는 바로 기업이다.
정부는 경제주체로서 정부의 가장 큰 역할은 가계와 기업으로부터 세금을 거두어 공공재를 생산하는 것이다.
출처- 최진기의 경제상식 오늘부터 1일(스마트북스)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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